1. 키 : 175

2. 몸무게 : 85

3.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 52(105)

4. 5줄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

-장점-

색상 : 상품 화면에서 보여주는것과 큰 차이 없습니다. 연한 하늘색 느낌에 페브릭 느낌이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꼭 린넨 수트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아주 덥지 않은 초여름까지는 반발에 매치 하여 입을수 있을 정도의 두께감 입니다. 나중에 네이비 입고 되면 하나 더 구입할 생각 입니다.

디자인 : 정말 슬림합니다. 핏감 확실하게 좋습니다. 다만 제 팔이 좀 짧은 편이라 팔은 구입후 3cm 줄여 수선 했는데 딱 좋습니다. 허리 라인 부분과 어깨에 핏감역시 훌륭 합니다. 여유롭지 않고 또 소재 자체가 스판처럼 약간의 느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면혼방 재품 이라 몸에 붙는 느낌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부자재 : 이번에 처음으로 기성복이란걸 사봤습니다. 그전에는 전부 맞춰 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추는데 비용이 70~100정도 였습니다. 다만 맞춤복 의 최대 장점은 내몸에 정말 감기는 듯한 수트를 가질수 있다는 점과 유니크한 부자재 들을 선택해서 내가 디자인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번 스타일옴므 자켓도 부자재 부분만큼은 정말 훌륭합니다 10만원 이내의 금액대의 다른 재품들은 모르겠으나 배송된 재품은 안감과 스티치 그리고 포켓치프 무엇보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단추부분이 그냥 플라스틱 단추가 아닌 소뿔에 로고 각인된 단추라는점 정말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단점-

사이즈 : 먼저 재품페이지 내에 있는 사이즈 표시 표와 약간의 상이함이 있습니다. 제가 103kg 에서 18kg 감량해 지금 85kg 인데

작아서 못입던 아르x니 수트를 입었더니 딱 맞았습니다 그래서 전에 입던 수트의 실측 사이즈를 재고 스타일옴므 에서 재공한 사이즈 표를 보고 선택 한 것인데 물건을 받아 조금 작은것 같아 직접 사이즈를 측정 했더니 조금의 오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스타일 옴므에서 다시 한번 정확한 판매를 위해서 개선해 주었으면 합니다.

후가공 : 모든 기성품에 완벽을 바라는 것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조금은 후 가공에 조금더 신경을 썻으면 합니다.

단추부분은 여밈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받아서 다시한번 단추부분을 꼬맷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가공상 나오는 실밥들이 조금은 많은 편입니다. 이부분만 신경을 써주시면 아주 훌륭 할것 같습니다.

*총평*

디자인과 색상 페브릭의 소재 까지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두께감이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봄부터 반팔을 매칭한 초여름 그리고

가을 까지는 무난하게 입을수 있습니다. 색상도 너무 밝지 않을까 했지만 흰색 면바지와 청바지 가리지 않고 다 어울리는 색상

인것 같습니다. 몸매 좋으시고 슬림하신 분들 구입하시면 후회 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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