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 173

2. 몸무게 : 78

3.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 브라운

4. 5줄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

이번에 봄도되고해서 댄디한 스타일을 좀 찾아다녔습니다..

단지 옷을 사러요 ^^;; 근데 이게 뭐당가요~ 사라는 옷은 안사고 이 가방만 눈에 들어오는겁니다.

결국 담아놓고 질러버렸네요... 다른분도 말씀하셨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배송박스가 큽니다 ㅎ

그 안에 보시면 얇은 박스 하나 더 들어있더라고요.. 근데 요놈부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럭셔리!박스!빡!쑤!

그래서 " 아 ~ 포장에만 신경쓰는 업체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요 ... 제 오산이었습니다..

제품설명들어갑니다 ㅋㅋ 알바 아니니 안심하시길 고객입장에서 너무 만족해서 쓰는 글입니다..

1. 외관 : 줄 넣고 손잡이 넣고 => 이때가 초간지납니다.. 댄디스타일에 마이들고 한손에 척!하고 들어주니 회사사람들 완전 부러

워합니다. 제가 먼저사서 살까말까 눈치보길래 못사게 레이저 쐈습니다 ㅋㅋ 왠지미안하드라고요..

손잡이 뺄경우 => 이건 가장 NG입니다. 가방이 NG가 아니라 스타일상 손잡이만빼면 살짝 언밸런스 해집니다..단! 넣고다니다가

필요에의해 뺄때가 진짜 쵝오일듯! 아!손잡이 럭셔리합니다 ㅡㅡㅋ 이건 잡아서 돌려 빼보신 분들만 아실듯 ㅋ

어깨끈 장착 => 이때는 손잡이 넣고 어깨끈만 살~ 짝 올려주시면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 속으로 " 아~ 고놈 유럽에서 좀 놀다왔구

나~ " 할겁니다 ㅋ 진짜 초간지..

2. 기능 :   만족입니다... 일단 노트와 아이패드같은거 같이넣을수도있고요... 제가 장지갑이 좀 두꺼워서 한번 넣어봤는데 ㅠㅠ

완전 슬림해보입니다.. 뚱뚱해지지않아요... 이건 겉 외관 재질에서 나오는 힘인듯합니다.. 음...소가죽이 무슨느낌이냐면요...

옛날 농구하실때 STAR 농구공 ㅋ 그런거 길 잘들여졌을때 느낌이랄까 ㅋㅋ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별로 두꺼워보이질 않습니다..

사신분들 장담하고 95%이상 후회 안하실듯 !! 이건 보장합니다... 왠만해서 이가격에 이런느낌 안나오는데요...

전 중고가 브랜드 3~50만원주고 샀을때보다 만족감이 큽니다... 일단 지르시라니까요 ㅋ

아 ..... 한가지요! 끈부분 연결고리부분 확인 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스프링이 좀 뻑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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