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건빵바지를 선호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참 바지 보기 싫구나' 라는 말씀과

주변 여자애들의 건빵바지는 여자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 이라는 말을 듣고선

곧바로 게스 청바지 하나를 구입했었죠...

제가 거울로 본 제 모습은 솔직히 그저그랬었는데...주변사람들은 다들 청바지 잘어울린다고...그러더군요..ㅋ

진작에 입지 그랬냐고..ㅋ

그래서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볼 생각에 스타일옴므에서 이 바지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일옴므는 몇달전 인터넷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알게 되었는데

여기 바지 정말 예쁘더군요...특히 사진상으로 면바지가 참 멋지더군요..그런데 청바지도 이리 예쁘다니 ㅋㅋ

전 키 176에 몸무게 68입니다..이건뭐 수선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딱 맞는군요^^ 32(48) 주문했습니다.

사실 모랄까 배꼽에서 xx밑(다리 갈라지는곳) 사이가 지금 입고 있는 게스청바지 보다 약간 좁은거 같은데요..

그래서 팬티라인이 자주 보일듯 합니다...ㅋㅋ 좋은 속옷을 입으셔야 할듯...

솔직히 지금도 사진으로 봤을때의 이 바지는 정말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 제모습은 잘모르겠네요..ㅋㅋ

이런 바지를 처음 입어 보는지라.... 그래도 사진과 같은 모양이 나옵니다~ㅋㅋ

참고로 저 둥그런 쇠장식이 바지의 포인트가 되는군요~

맨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 맨 위 장식있죠? 딱 그런식으로 반짝입니다~

다음에도 스타일옴므에서 바지를 구입할 생각입니다^^

포인트 쏴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