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 177

2. 몸무게 : 64

3.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  네이비 / 95~100

4. 5줄 이상 50자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

제가 주문했을시에는.. 95사이즈가 있었는데..

전화주셔서 사이즈는 동일한테 표기가 변경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이즈만 맞다면 뭐 크게 신경쓸부분은 아니었지만요.

주문/입금 후 좀 오래걸렸네요..

예상일보다 7~10일은 늦게 받은거 같은데..

배송 받은건 한 2~3일정도 된거 같은데..

오늘 상자개봉하고 입고 나왔는데요.

일단 오버핏자체가 저는 처음 접하는거라...생소한 느낌이 드네요..

뭔가 내 옷이 아닌거 같은 기분이랄까... 뭐..그냥 평소에 슬림핏만 입었어서 그런거 같구요..

오버사이즈지만 어깨부분을 제외하면..그 밑으로는 핏이 이쁘게 떨어집니다.

그냥 일자핏이지만..그냥 부해보이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하의를 최대한 슬림하게 맞춰입으시면 이쁠거 같네요.

두께감은 보통정도입니다.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요.. 다만 제가 느낀건 무게감에 비해서는 보온성은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옷이 가벼워요.. 그리고 이너를 두껍게 코디해도..상관없겠다..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소매쪽이 특히나 여유가 있게 나와서.. 슬림코트 입었을때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 나네요^^

편해서 좋습니다.. 스타일적으로는 제가 오버핏매니아가 아니라서....이쁜건 잘 모르겠지만...

이런 코트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싶기는 하네요^^

가죽덧댐 헤링본 오버코트랑 고민하다 요걸로 구매했는데..

여유가 된다면 그 제품도 구매하고 싶지만...여유가 될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마른분부터 체격이 어느정도 있으신분까지..느낌은 다르겠지만..

충분히 누구나 착용 가능한 제품 같네요.

최대한 세일때 땡겨사시길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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