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우연히 인터넷 쇼핑하다가 알게된 이곳 스타일 옴므.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하나씩 구매하던게..어느새..50만원이 넘어갔네요 ㅋ

 운이 좋게 매장이 같은 지역이다 보니..

직접 방문해서 입어보구 구매할수 있는 행운도...갖게됬구ㅎ(일하시는데 불편을 끼쳐드린거 같았지만...)

3번 방문했는데..갈때마다 늘 친절하게..응해주시는 직원분도 너무 감사하구..

암튼..저두 스타일 옴므 대리점이라도 하나 따로 내고 싶네요 ㅎㅎ

옷은 아래 분들 말씀처럼 이쁩니다..

디자인 ..원단느낌..바느질..내몸에 피트되는 느낌..

다 맘에들어요..ㅎ

근데..기존의 정장바지들 사이즈보단..허리가 조금 크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제 기준에 맞추어 보면( 174..70)

허리,허벅지 두께,밑위 등을 고려해서 입어보면 52는 입어야 하는데..

52 사이즈가 다른 바지들 허리34는 되는거 같아요..제 허리는 32인데..^^

50 사이즈는 다른 데가 안맞구..ㅎ 저주받은 몸매여서 그럴까요? ㅎ

그리구..쪼금 아쉬운게..

수트 소매 안쪽 부분 단추처리가 좀 ..미흡한거 같습니다..

단추를 외피에 먼저 달구 나서 내피작업을 하시면..소매 안쪽 단추 꿰맨 실자욱이 안보일텐데..

내피에 바로 소매단추를 달아서인지 꿰맨 실자욱이 좀 지저분하게 보이는 흠이 있더군요^^;;

입고 다니면서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부분을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완벽하지 않을까 싶네요....^^;;

푹푹 찌는 여름날씨 건강히 잘 보내시구요 ㅎ

사무실 이전도 잘하세요 ㅎㅎ

이렇게 스타일 옴므에 애정을 가진 저에게 적립금도 팍팍..쏴주시구요 ㅎㅎ

(참 그리구 구매했다가 제품이 품절되서 구매취소했을때 사용한 적립금은 ..다시..적립되는거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