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넘어가기 전에 샀다면 약간 금액이 아까운 느낌도 들었겠지만 5만원대 정도면 잘산 것 같습니다.
색감이 순수 울 느낌이 아니고 적절히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자켓이네요. 그레이로 댄디룩을 만들기가 힘든데,
이 정도 색감이면 거의 크리스반아쉐가 추구하는 색감에 육박할 정도일 수 있겠습니다. 거기다가 칼라도 굉장히
폭이 좁은 칼라(collar)를 사용해서 디올옴므 포스 나오네요.ㅎ 워싱강한 블랙진이나 일반그레이진이랑 코디하면
아주 라인이 제대로 나올 것 같습니다.ㅎ 또 사실 다른데서 비슷한 느낌의 그레이자켓을 샀던 적이 있어서 걱정
했는 데, 전혀 다른 느낌이더군요. 옷감을 조직하는 방식이 전혀 달랐습니다. 색감도 완전히 다르구요. 옷은 잘 산
것 같습니다. 근데 세트바지가 없기도 하지만 있다고 해도 완전히 정장으로 입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도 있는 것
같네요. 카라가 짧고 원버튼이라 정장 포스가 약해요. 역시 정장은 투버튼이 낫긴 한 듯합니다.
아무튼 웬만한 청바지와도 잘 맞고, 면바지와도 잘 맞습니다. (모직이나 카고바지하고는 조금 안 맞을 듯.ㅎ)
그냥 기본자켓으로 입기에는 약간 카라가 작지만 적절한 청바지와 티와 입으면 캐주얼로 손색이 없고, 회색 느낌
의 바지와 코디하면 정장느낌 약간 나는 댄디룩도 가능할 듯 합니다.
상품후기적어주셔서감사합니다.
상품에대한설명감사드리구요^^
다른고객님께좋은정보될것같습니다~
무엇보다고객님의만족이될수있는상품앞으로많이올리도록하겠습니다^_^!!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