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후기는처음이네요

정장사려고들어왔다가속옷이라는카테고리가새로생겨

어떤거파나둘러봤습니다

먼저 팬티들 쭉~ 둘러보니 다 이름있는 명품이더군요

그래다보니 가격이 좀있고 혹시 가품은 아닐까하는 걱정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참 고민끝에 그래도 남자가 한벌쯤은 좋은속옷가지고 있어도

될것같다 생각이 들어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오더군요 매번 구매할때마다 확실한 배송에 감탄을 하곤하죠..

저번에 재입고가 조금 늦어졌던 청바지 뺴구요 ..그래도 직접 전화주셔가지고

서비스엔 만족했네요..

어쨋든 배송이 오고 감촉을 느껴봤더니.. 진짜 부드럽네요 그냥 순면이라고하기보다

뭔가를 속은것같네요 진짜 살을 만지는듯한 느낌이라고할까요?? 면은 면은데 머가 섞여서 그런지

더 부드러운.. 아~~~~~~~~~~~~주 부드러운 내복의 면이라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착용감은 엉덩이에서부터 앞쪽까지 쭉~ 말아서 땡겨주는 감이 있어서 착감기네요..

여기 옷은 어째 다..핏이...;;

속옷도 요즘엔 핏이 대세인것같네요..

아 그리고 174/62 입니다 사이즈는  S샀는데 딱이네요

저보다 스펙이 위 인사람은 M사이즈로 사는게 좋을것같네요

내가 대한민국 평균남자다 생각하시면 M으로 사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