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8Cm, 몸무게 66Kg.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몸관리를 잘 한 남편의 사이즈입니다.

그래도 20대나 30대 초반처럼 딱 달라붙는 옷을 입는 편은 아니라서 50Size를 주문했어요.

항상 백화점의 와이셔츠만을 고집했던 저에게는 스타일옴므 제품은 큰 결심이었답니다.

그냥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사이트. 

사실 캐주얼한 와이셔츠를 입히고 싶어도 코모도나 엠비오, 킨록2의 제품들은 고가이면서도 유행을 많이 타지요.

그런데 스타일옴므의 제품은 그에비해 저렴하면서도 첫 구매한 저에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세탁을 해봐야알겠지만 드라이크리닝만해준다면 별 무리도 없을 것 같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약간의 과장을 덧붙여 10년은 젊어보인다는 것이 회사동료들 의견이랍니다.

그냥 밋밋한 와이셔츠에 라인이 조금 들어간 것 뿐인데도 어디제품이냐는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들었다네요.

또 한가지 장점은 어깨가 조금 좁은 남편의 어깨를 이상하리만치 완벽하게 살려준다는 점.

그 덕분에 제 인기까지 올라갔답니다.

앞으로 스타일옴므 제품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와이셔츠의 기본인 화이트, 블루스카이, 블랙은 꼭 구비를 해 놓으셔야 할 듯.

그리고 30대 초반이시라면 핑크도 필 수 일 것 같으네요.

포장상태도 양호하고 백화점 옷만 선호하는 남편이

스타일옴므만의 박스에 포장되어 배달되어온 제품을 보고

선물을 샀냐며 기뻐했습니다.

남자들도 여자들 못지 않게 옷에 관심이 많은 요즈음.

스타일옴므의 제품으로 봄 맞이 해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