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새 정장을 사주려하다가

우연히 스타일옴므를 알게되어 주문하였습니다

그동안에는 백화점에서만 구매를 해와서 처음에 많이 망설였어요,,

정장은 제대로된걸 사야한다는 나름의 원칙이 있어서말이죠~

근데 제품들 보다보니까 괜찮아보이드라구요~

남편이 원래 네이비색상 정장은 계속 기피해 왔거든요,,

자기는 얼굴이 까매서 입으면 안어울리고 교복같다고요^^

그래도 저는 꼭 한번 입혀보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 하면서....맘에 안들면 반품하지모...이런생각으로요~

근데 물건을 받아보니, 정말 이 착한 가격에 좋은옷 구입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어둡지 않은 네이비 색상이여서 더 환해보이고 깔끔해 보이는 것 같아요~

캐주얼하게 자켓만 청바지에 입어도 될것 같구요^^

우리 신랑도 아주 맘에 들어했습니다!!

아침에 새옷입고 출근하는데, 너무 멋있어보여서 뽀뽀백번 날려주었죠.ㅎㅎ

아무쪼록 멋진옷 착한가격 감사하구요~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