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 180

2. 몸무게 : 63

3.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 52 사이즈 / Gray

4. 5줄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

11월 말에 구입하였고 두 번정도 착용하고 외출하였는데요 일단 보온성은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이곳에서 구입한 이번 프리미엄 투버튼수트 50사이즈와 함께 입으려고 생각했기때문에 어깨사이즈를

고려해서 52사이즈를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사이즈 면에서

저는 이번 가을에 나온 프리미엄투버튼수트 50사이즈 상의를 셔츠만 입고 입었을경우 어깨 가슴 중동

모두 거의 딱 맞는 정도의 스펙입니다. 팔통는 살짝여유가 있었고요. 팔길이 보통팔길이의 저에게 아주

약간 긴 기장감 입니다.

이 번 코트의 경우 셔츠만 입고 입으면 전체적으로 살짝 큰 착용감이 들었고요 입은 모습을 본 분들도

살짝 커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깨가 살짝 크고 강조된점이 옷이 커보이게 하는 주요 요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셔츠와 니트를 입고 입으면 어깨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잘 맞는 편입니다. 팔통도 작지 않고요.

수트 상의를 착용하고 그 위에 입으면 생각했던데로 수트상의의 어깨 구김없이 잘 맞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이경우엔 착용감이 핏한편이었고 보시는 분들은 맞춤한 것 같이 잘 맞아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어깨가 조금 강조되는 것은 아직 어색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다음 원단은

저도 역시 울 100%라고 적힌 상품관리라벨이 붙어있었습니다. 저도 이점이 아쉬운데요 이부분에 있어서

스타일 옴무에선 조금은 생각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들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촉감은 무난한 편입니다. 백화점 정장 브랜드의 코트보다는 부드럽지 않았지만 중저가의 정장브렌드나

캐주얼 브랜드 코트의 질감보다는 부드러운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두께는 많이 두껍지는 않지만 무게감이 있습니다.(입고있다 벗으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색은 보카시된 짙은 다크 그레이 색상이고 만족합니다.

입었을때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럽다고 할 순 없어도 정장과 입으면 단정하고 가볍지 않은

신사의 느낌을 풍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 캐주얼한 옷과 함께 착용할땐 사이즈가 맞는다면 무난히

어울릴것 같고요.

저랑 비슷한 스펙에 정장위에 입지 않을실거고 어깨가 보통 44정도(옴무사이즈)되신다면 50사이즈가

더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구입전 기대치와 비교해서 89%(디자인-3% 상품라벨-5% 기타-3%) 정도 입니다.

이상입니다. 후기 참조하셔서 선택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5. 상품의 미비한점이 있다면 혹은 바라시는 점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꼭 보안해서 상품제작시 반영하겠습니다 :

어떻게 보면 보세 옷이라고도 할 수있지만 디자이너의 이름이 함께 걸려있는 상품이라면 상품관리라벨 부착이 정확한

것이 디자이너의 이름에 누를 끼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프리미엄류등의 상품은 가능하면 착용샷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품의 안쪽도 볼수 있도록 사진을

올려주시면 더 구매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후기를 보면(다른 색 후기도) 초기 주문하신 분들 중에 수트 케이스를 받으신 분들이 있으신 것 같던데요

사실 그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던 저로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코트를 비닐커버에 넣어보낸

것을 보고 스타일 옴무를 좀 보고 배웠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 생각이 참 무색해져 버렸네요.

일관성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거나 혹은 미리 세심한 공지등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또 좋은 옷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