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 177

2. 몸무게 : 67

3.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 상/하 48 Black

4. 5줄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

-Open

여느때와 다름없이 스타일옴므 박스를 받고 여는순간은 설렙니다.^^

수트가 담겨있는 백의 지퍼를 열어보니 스타일옴므 로고가 찍힌 비닐에 팬츠와 자켓이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Fitting

자켓은 버튼을 다 채우니 허리라인은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몸에 착- 하고 감기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여기서 말씀드린 타이트와 착-감긴다는 말은 어이없게 꽉쪼이고 끼이는 느낌이 아니고 '내몸에 챡-?' 이런느낌?^^;)

팬츠는 기장수선이 필요했지만 자켓에서 느꼈던 착-감기는 게 느껴졌고 곧고 슬림하게 뻗은 라인에 놀랐습니다.

ps.수트에 전체적으로 신축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켓의 경우 버튼을 다 채우고도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팬츠는 분명 사이즈가 살~짝 여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작게 느껴졌습니다.(제가 허벅지엉덩이에 살이 집중되어 있는것을 감안한다면 원래48 입으시는 분이라면 여유 있을 듯 합니다.)

-Color

수트의 색상은 모델 피팅 사진에서 느낄 수 있다시피 Black이라기 보다는 Charcoal Gray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받고 나서도 Black 수트 라기보단 Charcoal Gray 수트 같네~ 싶었구요^^

그리고 스트라이프의 색상은 부담스럽게 선명하지않고 은은하게 들어가 있어서 거리를 두고 봤을때 '어! 저거 스트라이프 수트네!' 라고 인지 할 정도는 아닙니다^^(기존의 부담스럽게 밝은 색상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수트가 꺼려지셨던 분들은 이 수트가 제격일듯 싶네요!)

-Summary

다 마음에 들기때문에 달리 이렇다 저렇다 할 게 없습니다^^; 스타일옴므에서 기재해 놓은 설명 그대로입니다.

수트는 세 벌째 구매하고 있지만 후회 한 적이 없습니다. 특히 이번 수트는 오~래 입을 것 같네요^^

여러분~ 옷장에 정통 클래식 더블수트 한 벌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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