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 구매후기
32살의 직장인입니다. 평소에도 옴므 옷을 즐겨입는터라 스타일옴므에서만 벌써 5벌째네요
정확히 말하면 저번에 3벌을 구매했으니.. 총7벌째입니다. ( 이부분강조!!!)
매일 슈트를 입는 저로써는 참 고마운 싸이트가 아닐수가 없어서.. 모두에게 추천하려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Made STYLEHOMME sateen detail line luxury NO.901 black suit-4249
해당 슈트네요..
상세히 설명 들어갑니다!!
우선 이슈트의 상의에는 공단??? 이 길게 두줄로 젖꼭지?? -0-ㅋ 부분을 거쳐 어깨 끝에서 상의호주머니 위까지
길이 나있습니다.
꼭 제복같이도 보이는데 사진상으로는 엄청 튀어서.. 웨이터 복장 같지는 않을까 했는데...
웬걸요 ㅡ.ㅡ;;; 막상 입어보면 잘 티도 안납니다. 빛이 강한부분에서나 좀 티가 날정도??
물론 이런 덧대임 자체가 상당히 고급스러운 기법으로 알고 있는데...
백화점 가보니 이런스타일의 옷이 최소 벌로 60만원은 하더군요 ㅡ.ㅡ;; 쩝...
그리고 원버튼인데도 허리부분이 크게 뜨지가 않아서 막상 단추를 잠궜을때 쟈클~ 한 맛이 일품입니다.
제가 스펙이 170에 55키로인 아주 작은 체구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날씬하고 키가 커?? 보인다는 장점이 있네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바로 럭셔리한 상의가아닌 하의 입니다.
살짝 부츠컷 느낌이 나는데 옴므에서 샀던 뾰족구두랑 같이 매칭을 해주니..이건뭐.....
참기름이 줄줄 흐르다 못해.. 퐁퐁솟아나는 느낌????
일단 다리가 곧아 보입니다. 정강이가 약간 휘어서.. 이런바지 입기가 좀그랬었느데..
이상한 착시효과인지.... 그리고 저는 하의를 100센티로 세탁소 수선을 해서 입는데 이부분도 아주 멋스럽게 떨어집니다.
뒷모습은 잘모르겠으나.. 바지와도 잘 매칭이 되는걸로 봐서.. 큰 무리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셔츠도.. 옴므에서 구매한.. 왕팬입니다. ( 셔츠후기는 바로 올릴께요 )
지금 입고있는것중에서 벨트 양말빼고는 모두 스탈옴므제품이네요..
바지는 다른 바지들이 있는 디테일이 쏙 빠진 완전 기본스탈입니다. 심지어는 뒷주머니에 단추조차 없군요 ㅡ.ㅡ;;
너무 심플???? -0-ㅋ
긴글.. 다른 구매자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적립금 퐉퐉~!!! 9번째 구매해야니깐 ㅡ.ㅡ;v )
착용후기에도 같은글 복사해 올릴께요!!
포토후기에 올려주신 사진과 후기도 너무나 잘 읽었답니다..^^
중복적용이 되지않는 점으로 포토후기를 기준으로 적립금 처리해드렸어요~
멋진 후기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자주 애용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