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청바지로 하루하루를 버티기에는 요즘 날씨 너무 찝찝하고 힘들더군요
그래서 정말 큰맘먹고 반바지 하나 질렀습니다
남자가 반바지를 입는다는거 생각보다 큰 용기더군요
다리에 무성한 다리털들이 마치 저에게 '반바지입지마~입으면안되~'
이렇게 아우성치는것같았습니다 ....
하지만 그 다리털들의 아우성을 외면하고 나만 시원하면 됐지 하고 입었는데
이거 어쩔 .............................
스타일이 좔좔 나는것입니다
거울에 비치는 제 모습을 보며 다리털들도 만족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바지로 인해서 제가 생각보다 귀여운스타일이 어울린다는 사실을 ..
깨달아버리고 만것입니다
이제 여자들은 다 나의 노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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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에대한설명감사드리구요^^
다른고객님께좋은정보될것같습니다~
무엇보다고객님의만족이될수있는상품앞으로많이올리도록하겠습니다^_^!!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