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이 좀 이상해서 그러는진 몰라도 신발마다 사이즈가 다 달라 꼭 신어보고 사야 하는 그런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 신발을 처음 본 순간 첫 눈에 뿅 갔습니다. 하지만

저의 신체적인 문제로 잠시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고민 고민하다 그냥 포기하고 잠을 청하려고 했는데 구두가 눈에 아른 아른거려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던거에요

다시 일어나 컴퓨터를 켜고 스타일옴므로 들어갔죠 계속 보다 안되겠어서 그 다음날 신발 사이즈 때문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참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신발이 도착하자 바로 신어봤는데 사이즈도 잘 맞고 정장 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청바지에도 참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 신발도 종종 구입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