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셔츠나~ 티셔츠 수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의 옷을 살때는 쿨해지는데~~

약간 가격이 나간다 싶은면... 괜히 신경이 예민??? 해지고.. 소심해지고 그러더라구요

가격이 비싼데 사고나서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때문에요

교환하고 환불하고 이런거 귀찮아서...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이번에 이 수트 사기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죠ㅠㅠ

처음에 사이즈 때문에 짜증나고~ 막 이래저래 일이 터져서 교환하고 그러다가

귀찮아서 포기 하려 했지만~

옷이 예뻐서 도저히 포기는 안되겠더라구요ㅠㅠ

여러번 전화해서 괜히 짜증내고 그랬는데...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옷 구입하게 된 이유가 중요한 자리가 있어서 그때 입을려고 구입한거거든요

근데.. 교환이다 머다~~ 하면서.. 그때 못 입었더니 좀 까칠해져 있었습니다

스타일옴므에서 넘 친절하게 잘 해주셔셔.. 정말 죄송하더라구요..

아마 절 싸이코라고 생각하셨을지도ㅠㅠ 정말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옷이 넘 맘에 들어서... 급하게 졸랐던 점도 다~ 이해해주세요

옷이 죄니깐요.. 너무 예쁜죄ㅋㅋㅋㅋㅋ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지금은 무지 잘 입고 다니고 있고요

다음에는 절대 짜증내는 일 없도록 할게요^^

감사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