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잘 입던 갈색 바지를 불의의 사고로 잃게 된 저는 ........... 으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그 바지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흑흑ㅎ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또 하나의 진정한 개간지를 저에게 선사해줄 갈색 바지를 찾고 있었는데

이 바지가 눈에 딱 들어오지 뭡니까 ~

오오 정말 제 안목은 아직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걸 이 바지를 사고 알게됬습니다 ~

이 바지는 진짜 완전 대박물건입니다 ~

확실히 100% 면바지와는 비교도 안되는 간지나는 바지라는거죠 ~
허벅지에 착착 감기는게 어헛 ~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변태는 아니에요 ... ㅜㅠㅜ

입었을 때 힙라인도 그렇고 전체적인 다리 라인이 너무 잘빠졌구요 ~~

다리도 엄청나게 길어보입니다 ~~ 이 기술은 도대체 어떤 기술인가여 ~ ㅎㅎ

아무튼 킹!왕!짱! 좋은 바지네여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