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78에 몸무게 63입니다.....

구입하기 전에 사이즈에서 굉장히 고민이 되더라고요

48사이즈를 하자니 너무 작을 것 같고 50사이즈 하자니 너무 클것 같고...

전 혼자 고민하는 걸로 안되겠어서 전화를 드렸더니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더라고요

요즘은 수트도 핏 되게 입는 편이라... 큰것 보다는 딱 맞게 입는게

나을 것 같아서 48사이즈로 했습니다

48사이즈 구입하고도 물건 받기전까지 많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안 맞으면 또 교환하고,, 이러면....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고ㅠㅠ

물건이 오고 입어보니... 생각했던것보다는 그렇게 작지는 않네요

무엇보다는 옷의 촉감이 넘 좋고 이런식의 정장은 처음이라...

좀 어색한 느낌도 들지만... 입었을때 아주 이쁩니다

대체적으로 옷 질감이나 디자인이 멋있게 나와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