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송

→ 상당히 빠릅니다. 이것도 스타일옴므의 장점 중 하나이죠. 주문하면 늦어도 3일 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월요일에 결재하여 수요일에 수령했습니다.

2. 사이즈 [52]

→ 키: 177cm / 몸무게: 71kg입니다. 옷이 상당히 타이트하게 나왔습니다. 처음에 50을 시켰다가 교환을 하게 되었죠. 자신이 생각해서 가슴이 좀 있다거나, 상체가 좀 좋다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마르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면은 52를 추천합니다.

3. 재질

→ 화면상에 보이는 것보다 광택이 좀 더 납니다. 싼티는 나지 않고, 꽤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특히나 안피와 입었을 때, 살짝살짝 보이는 토끼털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 털이 스타일을 가꿔줌과 동시에 보온성을 제대로 발휘하여 줍니다.

4. 스타일

→ 약간 달라붙는 청바지와 딱 어울립니다. 어두운 색의 면바지와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군요. 점퍼가 색이 있기 때문에 바지색이 옅으면 따로 노는 감이 있습니다.  굉장히 괜찮습니다. 스타일 있는 점퍼가 없으신 분은 하나 장만해 놓는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5. 착용감

→ 50을 입었을 때는 좀 많이 끼었는데, 52를 입으니 굉장히 편합니다. 옷은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착용감이 좋아야 그만큼 더 손이 가고, 자주 입게 됩니다. 옷이 불편하면, 입지 않게 되는 것이 당연하죠. 이 옷은 착용감이 편하며, 활동성도 좋습니다. 점퍼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기본조건이죠... 구김도 생기지 않으니 맘 놓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전 이점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