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몸매와 스타일에 신경쓰는 증권계 직장인이라

우리쪽 계통에서는 양복이란 본인들의 프라이드와도 관계가 있어서

가급적이면 고급수트를 선호하는 편이죠.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체격이 단단하고 얼굴이 작아서 (173 / 68)

정장을 즐겨입는 편이라 한번을 사더라도 꽤 까다로운 편인데

마음은 늘 아르마니 나 폴스미스에 가 있지만,  주로 사입는 브렌드는

솔리드 옴므나 타임옴므를 즐겨(?) 입는 편인데 요즘은 증권시장도 지루한

횡보중이고 해서 동료들은 오델로 같은 중저가의 실용적이면서 스타일 좋은

맞춤 브렌드 옷을 입고는 하는데 우연한 기회로 이곳의

옷을 알게되어 적잖은 고민을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옷이 도착하는 날 아내도 저도 놀랐습니다.

명품 샵에 들어가면 언제가 느끼는 것 처럼 마음을 훽 잡아채는 느낌 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고픈 마음이 들 정도로 훌륭하더군요.

색감도 좋고 부드러운 듯 단단한 모습이 무척 만족 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상의는 48, 하의는 50 구입했습니다)

멋지게 입고 출근하면 동료들에게도 홍보 효과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