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6, 몸무게 80kg
오리궁뎅이에 허벅지도 튼실한 관계로 52 구입 했습니다.
일단 색상은 화면에 보이는 것보다는 약간 더 푸른빛이 돕니다. 밝은건 아니고... 제가 색상에 좀 민감해서 그런 걸수도 있구요... 하지만 색상은 좋습니다.
사이즈는... 저도 다른 님들의 사용후기를 보고서 사이즈를 결정하는데... 제가 좀 이상체형인지... 52도 좀 작았습니다. 하지만 바지 주머니가 좀 벌어지는 것 외에 큰 불편사항은 없고, 2x를 살 경우 허리를 엄청나게 줄여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그냥 입었습니다. 물론 허리는 2인치 줄여서... 스타일 옴므의 옷은 엉덩이가 거의 없는 남자분들을 위주로(모델분들처럼) 만들어져서 저처럼 엉덩이가 봉긋(?)한 사람들은 한치수 크게 사서 허리를 줄이는게 좋을거 같네요.
구김은 아주 많은편은 아니지만 정장바치 치고는 구김이 좀 있습니다. 타이트하게 맞아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그래서 저는 2번정도 입고 나면 다림질을 한번 해서 입습니다. 아... 그리고 아쉬운점은 정장바지의 멋은 날카롭게 선 날인데... 날이 강하게 잡혀있지 않아서 다림질 할때 좀 어렵네요... 전에 샀던 정장바지는 날이 잘 잡혀 있던데... 재질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날잡기 좀 어렵습니다.
핏은 뭐 스타일옴므 제품이 다 그렇듯 아주 좋습니다. 부츠컷은 아닌데 아주 잘 빠졌네요.
나중에 여기 맞는 자켓 하나 사면 멋진 정장으로 입어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번창하시길.... 근데 여기 청바지는 왜 이렇게 비싼가요?
다른옴므님들께 좋은정보가되실듯하세요^^
상품평작성에 대한 적립금 고객님의 아이디로 넣어드렸습니다
확인해보시구요~ 소중한후기감사드립니다^^